현대자동차 파업 사유

현대자동차의 12번째 파업 사유에 대해 알아보고 자합니다. 성과급이 아닌 다른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2000년대 들어 현대자동차는 언제나 파업에 시달렸었습니다. 

다만, 정의선 현대차 사장이 취임 하면서 부터 그 정도가 다소 줄어들어 세간에 관심을 받은 바 있는데요,

오늘은 현대차가 아쉽게 파업을 선언하고 매번 검토하는 사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현대차 파업 다른 이유?

현대차 노동조합에서는 2021년 임금 단체 협상을 앞두고 현대자동차 그룹이 기존에 공개한 74억 달러 구모의 미국에 대한 현대자동차의 투자는 바른 결정사항이 아니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노조가 강하게 반발하는 정말 가장 핵심적인 이유로서, 산업대편에 따른 일자리 감소를 가장 우선적으로 뽑고 있습니다. 

 

전기차의 경우, 내연 기관차에 비해 부품수가 30% 이상 적게 들어가고 사람이 직접 하는 일보다, 기계가 할 수 있는 작업이 점점 많아지는 것이 실질적인 피해 사례라고 합니다. 일감이 줄어들어 수십년간 현대자동차와 함께해온 노동자들이 설자리가 없어지는 것이 걱정 되는 탓에, 현대 자동차 노조는 큰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정의선 회장 해결사가 될까?

현대자동차-정의선

현대자동차 정의선 회장이 노조 파업 결정시마다 꾸준히 제시해온 ‘소통경영’도 거품이 될 수 있을 것 같은 상황입니다. 정의선 부회장은 수석 부사장 임기 이후 시청에서 경영진과 직원들을 만나 소통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췄습니다내비쳤습니다.

 

지난해 10월에는 울산 공장에서 회장 취임 17일 만에 그는 무역 조합 대표자들이 있다는 것을 그는 공개적으로 노조의 요구에 따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언급한 바 있습니다. 현대차 그룹회장이 노조 대표를 만나는 건 2001년 정몽구 회장에 이어 19년 만에 일이었습니다.

 

현대차의 노사 대치 상황이 장기화 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예상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현대차 노조와 노조의 대립이 현대자동차 정의선 회장의 리더십을 유지하는 데 있어서 필수적인 만큼,  취임 후 첫 현대자동차 파업을 막아야 하고, 노조 갈등이 경영실적 하락의 주원인이 되는 일은 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노사가 빨리 합의할 수 있도록 서로를 이해해줄 이유가 충분한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서로 간의 합의점을 빠르게 찾아 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현대자동차-정의선

현대차 12번째 파업 진행 중

현대차의 노사관계는 한계에 다다랐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지난 2년간 파업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3년 만에 현대차 파업의 시즌이 돌아왔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경영능력도 시험대 도마에 오른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자동차 정의선 회장이 오랜 시간에 걸려 세운 공든탑이 무너질지, 노사 간 원만한 협의에 따라  유지될지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현대자동차-파업

현대자동차 파업 현황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발표한 현대차 노조(전국금속노조)는 2021년 7월 7일 83.2%가 파업에 찬성했고, 조합원 38,800명이(88.7%)이 파업에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총원 43만여 명중에 38.854명이 파업진행에 찬성했다고 합니다. 큰 이견이 없다면, 이대로 현대자동차는 파업 수순을 밟게 될 듯합니다. 

 

현대자동차 제조 현장

정의선 회장 취임 후, 최근 3년 만에  첫 파업

현대자동차 노조 협의 과정은 2019년과 2020년에는 무분규 타결로 주목받은 바 있지만, 2021년 올해는 더 이상 타협하지 않겠다며 큰 틀을 바꾸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회사 내 분위기도 뒤숭숭한 상태입니다. 

사실상 파업이 확정되면서, 현대자동차 노조의 파업은 3년 만에 재발되어 충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노조단체 요청사항 

 

현대자동차 노조는 구체적으로

 

- 해외투자 관련 계획을 단협에 따라 정당한 절차를 밟아 진행하면서 국내공장 투자를 기반으로 한 미래협약 체결 △미래 신산업인 전기차·수소차, 모빌리티(이동수단), 로보틱스 사업을 울산을 필두로 자동차 공장이 있는 전북 전주, 충남 아산과 연구소가 있는 남양(경기도)을 중심으로 투자 단행 선언하였으며, 

 

- 코로나19를 극복하며 회사 발전을 견인한 5만 조합원에 대한 정당한 성과와 보상 실시하고

 

- 울산에 투자를 적극 검토할 수 있도록 유용 부지 무상제공, 세제혜택, 규제완화 등 필요한 조치를 적극 단행하고 4차 산업과 관련된 상호 MOU(양해각서) 협약식 추진 등을 현대차와 울산시에 요구한 바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침체된 울산 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4차 산업 신사업 투자로 돌파해야 하고, 현대차가 발표한 '2025 전략'속에 60조 1000억 원 재원을 울산에 투자해야 현대차의 경쟁력도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노동조합 요청사항

 

노동조합은 임금 기본급을 인당 99천 원인상해주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정기 및 임금인상 제외). 

또한, 당기순이익의 30%를 성과급으로 지급하고, 65세까지 정년 연장을 받게 되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에, 현대자동차 경영진은 기본급 5만 원(이익 분포함)을미리 인상했음을 고지하고, 성과급 100% + 300만 원, 만원, 품질향상 격려금 200만 원을인상할 것을 제안했으며 정년 연장은 불가하다는 의견을 내 비췼고, 노동조합은 이조건에 파업으로 회신했습니다.

  

현대자동차-파업

현대자동차-파업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의 입장

 

현대차 노조의 부정적인여론이 일자, 현대자동차 노조는 보도자료를 내고 "파업은 노동자들의 법적 권리이니 왜곡된 시선을 가지지 말아 달라"라고"고 말했습니다. 지난해대기업과 공기업은 임금 변동과 복리후생비 부족으로 임금 인상과 근로자들의 사기 진작에도 불구하고 협상을 타결했다 주장합니다..

 

“현대자동차 사측은 유통정책을 왜곡하고 조합원들을 정당한 요구로 대우한다.”고 이야기하며 이야기하며,“파업은파업은 맹목적인 수단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해주길 바라지만,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은 이해해야 한다. 하지만 노조는 8월 초 회사가 합리적인 협상 제안을 요구하면 언제든지 그렇게 하겠다”며 휴가 전 타결 가능성을 열어 두었습니다.

 

 

 

현대자동차 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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