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선거공약 _ 총 3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일 서울 KBS 스튜디오에서 주최한 제3차 소셜방송 토론회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권력 대선후보가 참석했습니다.  육아휴직 중인 저는 역시 육아 휴진 관련 이슈가 가장 궁금하고 기대가 되었었는데요! 

총 3년간의 육아 휴직 기간이 주어 진다 하여 너무 기대가 됩니다! 

정말 좋은 선거 공약 인 듯합니다. 

 

육아휴직 선거공약 _ 총 3년

 

육아휴직 선거공약 _ 총 3년 가능할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강력한 국민 후보 윤석열이 2일 마지막 TV토론회에서 육아휴직 공약을 놓고 맞붙었다. 이 후보가 윤 후보에게 "걱정하지 말고 육아휴직을 쓸 수 있게 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묻자 윤 후보는 "강제하자는 얘기냐"라고 반문했습니다."
이 후보는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지난 TV토론회에서 (윤 후보자의) 육아휴직을 1년에서 1년 6개월로 늘리겠다는 공약을 발표했지만 여전히 이 1년 육아휴직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육아휴직이 얼마나 소진됐는지 아세요?" 이에 윤 후보는 대답하지 않고 안철수 국민당 후보에게 저출산 대책을 물었습니다.

육아휴직 선거공약 _ 총 3년

육아휴직 선거공약 _ 총 3년

육아휴직 선거공약 _ 총 3년

 

 

육아휴직 선거공약 _ 총 3년 

이후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대표토론회에서 윤 후보에게 육아휴직 소진율을 다시 물었다. 윤 후보자는 "강제적으로 사용하기보다는 1년 6개월간 최대한 쓸 수 있는 제도를 만들고 싶다"며 "사람에 따라 사정이 다를 수 있으니 3년 1년 6개월간 쓰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여러분이 몇 가지 질문에 답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육아휴직을 몇 퍼센트 쓰시는지"라고 되물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번아웃율을 높일 수 있을까. 윤 후보는 한 가지 이야기를 해달라. 육아휴직 기간을 연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육아휴직의) 25%를 사용하고, 나머지 25% 이상을 사용하려면 자동 등록을 통해 아빠들이 신경 쓰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며 "강요하는 것이냐"라고 답했습니다.

육아휴직 선거공약 _ 총 3년

 

육아휴직 선거공약 _ 총 3년

육아휴직 선거공약 _ 총 3년